[MIK 2018 시즌2] 스튜디오 인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에그구그' 공개

2018-12-08, 최상운 기자

스튜디오 인요(대표 김승화)은 지난 5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MIK 2018 컨퍼런스&네트워킹 시즌2(MIK 2018 Conference&Networking 시즌2)'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장과 협력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에그구그'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인요는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2018년 3월부터 SBS에서 애니메이션 '에그구그'를 방영하고 있으며 2019년 1월에 종영할 예정이다. 방영 당시에 시청률 순위 1위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공중파 TV를 비롯한 케이블 채널과 VOD, OTT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한 식음료, 봉제 인형, 수건, 게임 등의 판매 및 서비스를 포함해 17개의 항목에 라이선싱을 진행하고 있다.

'에그구그'는 성장의 메시지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세계에 어디에나 있는 축제와 기념일을 소재로 세계관을 만들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한 매력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승화 스튜디오 인요 대표는 "에그구그는 매일매일 노는 날, 그리고 수많은 축제와 기념일로 가득한 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이 됐다."라며 "스토리 역시 접근성이 쉽다. 병아리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이런 점에서 스타트업 기업들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그구그의 스토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발표한 우수 스토리텔링 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덕분에 수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몽골,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과 배급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와 2019년 공급 계약을 진행했으며 에그구그 시즌 2는 이미 인도와 120만 달러에 공동 계약 체결을 마쳤다.

또, 스튜디오 인요는 애니메이션 렌더 파이프라인 개선으로 속도와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애니메이션 업체 대부분은 150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튜디오 인요 직원은 30명에 불과하다. 이는 앞선 렌더링 기술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타사 대비 단기간 내 다작이 가능하며 제작비용 역시 최대 35%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 스튜디오 인요는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9년에는 아시아권 시장을 더 공고히 함은 물론, 애니메이션 선진 시장인 미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스타트업답게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라며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튜디오 인요는 에그구그에 이은 차기작으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히어로물을 내세울 예정이며 오는 2020년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10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간 100여 개 전시회 미디어 파트너(MWC, IFA 등)로 활약하고 54개국 국가별 주요 언론사와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AVING NEWS'가 주최(공동주최 엠디인사이트)했다. 또한, 베트남 국영 언론 VietnamPlus, 중국 ICsmart, 미국 Geekazine, 프랑스 Le Café du Geek, 머니투데이, 한국 IT 동아, 스마트 PC 사랑, 얼리어답터 등 국내외 유명 미디어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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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왼쪽 두 번째부터 김기대 에이빙뉴스 대표, MIK 2018 시즌2 'MIK TOP 2 AWARDS' 기업에 선정된  김승화 스튜디오 인요 대표)

(사진 촬영: 신두영 기자, 최송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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