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수상 태양광 통합 솔루션의 미래비전 제시

2019-04-15, 홍민정 기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선정한 그린에너지어워드에서 최고의 고객만족 기업에게 주는 'Customer Satisfaction'상을 수상했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수상전용 모듈과 더불어 부유시스템과 인버터를 포함한 수상용 태양광 통합 솔루션인 '현대 아쿠아파워(Hyundai AquaPower)'를 선보였다.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육상 부지가 부족해지면서 수상용 태양광 시스템이 차기 유망 태양광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공개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의 태양광 통합 솔루션 'Hyundai AquaPower'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제품 중 하나로 손꼽혔다.

'Hyundai AquaPower'는 현대중공업의 세계 1등 해양 구조물 기술을 수상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결합한 제품으로, 저수지나 댐과 같은 내륙 수면뿐만 아니라 간척호와 같은 해수 환경에서도 25년 이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신뢰성 수상 태양광 통합 솔루션이다.

또한 육상에 비해 열악한 수상 환경에 대비해 2m 높이의 파고와 50m/s 풍속을 견딜 수 있는 구조물 설계와 내부 충진 부유체 기술이 적용돼 새만금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 세계의 수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선정한 그린에너지어워드에서 'Customer Satisfaction'상을 수상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사무국은 전시기간 중 국내 및 해외바이어 54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설문조사한 결과,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기술 및 서비스의 차별화와 고객가치 창출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고객만족 기업에게 주는 'Customer Satisfaction'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2004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하여 태양광 발전소의 핵심부품인 태양광 모듈, 인버터, ESS/MPS, EPC, 운영관리(O&M) 등 태양광 관련 Total Solution을 생산 및 제공하고 있다.

미국 UL과 독일 VDE가 지정한 태양광 공인시험소를 보유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지난해 수상환경에 강하고 'Pb-free(납이 없는)' 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배출 걱정이 없는 수상태양광발전 전용 모듈을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파워컨디셔닝시스템(PCS)과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공급하면서 '태양광 토털솔루션 프로바이더(PV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솔라 시티 구축에 필요한 솔라 로드와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등을 선보이며 태양광 발전 사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3476억 원, 당기순이익 186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여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올해는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코스피 상장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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