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estival 2019] 김해시, 전국 도예명장들의 작품 만나볼 수 있는 '제 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소개

2019-05-20, 정성엽 기자

김해시가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 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해 전국 최고 도예명장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소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흘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및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지역 90여개 도예업체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도예명장들이 빚어내는 우수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행사로 백파선 전시관,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입상작전, 김해도자테이블웨어전 등이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열리며, 손도장 찍기 체험, 흙 밟기 체험, 대형도자기 시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0여종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다양한 재료와 분청사기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일 '요리와 만난 분청도자기', '꽃과 만난 분청도자기', '커피와 만난 분청도자기' 와 백파선의 후예-우리가족 도자기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개최된다.

이 외에도 지역 도예인들의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도자기와 생활 자기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2018년부터는 일본, 중국 도예작가들을 초청하여 한․중․일 도자기를 한 눈에 비교해보고,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2016년부터 "백파선"이라는 김해 출신 조선 여류 도공을 축제의 주제로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는 등 축제에 역사성을 부여하였다.

백파선은 김해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남편 김태도와 함께 일본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조선의 사기장들을 이끌어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인물이다.

해마다 축제 시작 전 백파선의 예술혼과 넋을 기리기 위해 원류도공추모제를 개최하고, 백파선 홍보관 운영, 백파선 관련 강연을 개최하는 등 백파선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일본 아리타 백파선 갤러리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상호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런 노력과 성과에 힘입어 2019 정부지정 문화관광 육성축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20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 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앤컴이 주최한다. '다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대형젠가, 전통놀이 체험, 자유게임 등 축제 놀이마당을 구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 'K-Festival 2019, 제 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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