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국제보트쇼' 성황리 폐막…'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의 위상 알려'

2019-06-13, 홍민정 기자

지난 5월 12일 폐막한 '2019 경기 국제 보트쇼'가 국산보트의 약진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의 위상을 다시 한번 떨쳤다.

2019 경기 국제 보트쇼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을 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49개사 1,550 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보트 제조업체가 500 부스 규모의 대규모 단체관을 꾸려 다양한 MADE IN KOREA 보트 신제품을 발표했으며 이번 단체관에서는 ㈜디텍(대표 이영일)이 지난해 경기 보트쇼 현장에서 만난 바이어와 성사된 알루미늄 보트에 대한 수출계약식을 개최하고 보트쇼 직후에 보트를 수출 선적하기로 하는 등 눈에 띄는 국내 제조업체의 약진이 이어졌다.

한편, 해양레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실제 보트를 사용하는 전문 사용자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실내 전시장 킨텍스에서는 해수부와 경기도가 제작을 지원하는 보트 낚시 전문 TV 프로그램 '렛츠고 보트 피싱' 출연자 최운정 프로의 '보트 낚시에 알맞은 보트 선택법' 강연을 비롯하여 해양안전교육, 회 뜨기 시범, 보트 운반에 필수적인 소형 견인차 운전면허 활성화를 위한 '보트 트레일러 운전 챌린지'가 열렸다.

이외에도 해상전시장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다양한 요트, 보트 탑승체험이 진행되어 어느 해보다 참관객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행사 현장이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행사로는 경기도와 (사)한국낚시협회가 체결한 '경기 국제 보트쇼 및 한국 국제 낚시 박람회 공동개최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국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낚시협회가 뜻을 모아 성사된 이번 협약으로 2020년 경기 국제 보트쇼는 3월 낚시 박람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수요층이 탄탄한 낚시 분야 최대 전시회와 공동개최를 통해 훌쩍 늘어난 참관객과 내실 있는 전시품목 구성으로 차기 연도 보트쇼가 기대되는 한 단계 성장할 보트쇼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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