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T 2019] 인도 국책사업(Clean India)관련, Imagindia(인도)-워터레스랩(한국)간 기업 MOU체결

2019-06-18, 이은실 기자

인도는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시설 부족으로 설사, 말라리아 같은 문제로 사망하는 인구가 많으며 이와 관련해 높은 보건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약 538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빚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인도정부는 2014년 10월 국가, 주, 도시 등 인구단위별 목표와 실행기준을 담은 '완벽하게 깨끗한 도시'라는 '클린인디아(Clean India)'정책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수원시는 지난 6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 박람회'를 수원컨벤션센터(광교)에서 열었으며 인도 Modi총리의 Think Tank 역할을 하고 있는 Imagindia(회장:Robinder Nath Sachdev)을 초청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Imagindia 회장은 "한국의 절수형 소변기, 대변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소재로 제작한 ㈜워터레스랩(대표이사 한승준) 제품에 대해서는 "㈜워터레스랩의 친환경 절수형 Hybrid 소변기를 향후 인도에 수입하려고 한다"며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워터레스랩이 생산하는 절수형 Hybrid 소변기는 신소재(멜라닌)으로 제작해 가볍고 생산이 빠르다. 또한, 사용자 패턴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물 부족국가나 저개발국가 사용자에게 더욱 유용하다.

양사 간 거래규모는 행사종료(제1회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 시점부터 5년간 총 2천500억원(500억원/1년)으로 '변기'가 새로운 효자 수출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1회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에서는 베트남, 인도, 중국, 미국 바이어와 참가업체차가 활발하게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100건 이상의 상담이 완료돼 추후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대는 바이다.

→ '제1회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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