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EX 2019] 모빌테크, 두바이 빌딩 '3D공간정보 지도 제공서비스' 우리가 맡는다!

2019-10-10, 최민 기자

모빌테크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10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에 참가해 스마트 시티를 위한 '3D공간정보 지도제공 서비스'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드론이 안전하게 운용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면서도 구하기 힘든 3D공간정보 지도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 2D 지도에는 포함되지 않은 신호등, 차선과 같은 도로관련 정보는 물론 기타 시설물까지 정보화하여 지도로서 제공한다.

또한 모빌테크는 이런 정보들을 일회성으로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간정보 AI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축적해 타사 서비스에 비해 많은 정보량과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직접 개발한 고정밀 지도 수집 장비를 자체개발 운용하기때문에 낮은 비용과 단 시간 내에 많은 정보수집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는 "자율주행차나 무인로봇 운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3D공간정보 지도제공 서비스'이다"며, "최근 두바이에서도 택배시스템이 구축이 되었고 자율주행차 및 배달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두바이는 아직도 빌딩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축빌딩이 많아 건물 내 공간정보 수집과 업데이트에 대한 시장수요가 넘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난 현지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두바이 시장확대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140개국에서 4,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0만 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중동·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대표 전시회이다.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75개 국가, 750여 개 스타트업과 400여 곳의 대형투자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함께하는 'GITEX Future Stars'도 함께 개최됐다.

모빌테크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93년 창업보육센터로 출발해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었고, 지금의 창업지원단으로 승격해 본교 학생, 교직원, 연구원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신기술 및 지식집약형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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