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IP-T&T Fair 2019 영상] 엠투에스, VR기술과 안과 검진을 접목시켰다

2019-11-28, 최윤호 기자

VR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안과 전문기기도 등장할 예정이다.

VR기업 ㈜엠투에스는 11월 27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열린 '한-아세안 IP-T&T Fair 2019'에 참석해 VR을 이용한 의료헬스케어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였다.

엠투에스는 광고영화 및 비디어 VR제작업과 정신건강, 안과 검진 & 치료 콘텐츠 전문 VR기업으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술을 이전받아 최초 VR안과검사기 'VROR'을 개발했다.

미디어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이전받은 기술력을 메디컬 분야에 접목해 활요하고 있는 엠투에스는 고려대학교 병원과 협력, VR 기술을 활용한 안과 검사기기 제작을 위한 기술력과 제작 환경조성 등을 마쳤다. 취득한 특허로 메디컬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VR기술을 활용한 검안용 의료기기를 개발한 것이다.

VROR은 VR기술을 활용해 시간, 가격, 인건비, 공간이 절약되는 이점이 있는데 아날로그로 실행되던 안과검사를 디지털화해 더욱 정확한 수치로 검사도 가능해진다.

행사에 참가한 이태휘 대표는 "VROR은 눈질환 발병률이 높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눈 건강을 책임져 줄 혁신 의료기기"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차세대 의료기기 100' '융복합 신개발 의료기기'로 선정한 바 있고,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아세안 IP T&T Fair'는 '한·ASEAN 특허청장회의'를 맞아 지식재산과 기술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페어에서는 국내 중소기업과 베트남 대기업의 기술 이전 계약이 성사됐다. 기업 거래 계약 외에도 △한국발명진흥회와 ASEAN 회원국 중 5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발명진흥기관간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 체결 △IP 거래·활용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성공 사례 발표 △IP 활용 우수제품 전시 및 기술거래·사업화 관련 전문가 상담이 진행되어 참가한 한국과 ASEAN의 기업인과 지식재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했다.

→ '한-ASEAN IP T&T (Transaction and Transfer) Fair'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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