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성남산업진흥원, 'CES 2020 리뷰 컨퍼런스' 개최

2020-01-22, 신명진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지난 17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CES 2020 리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 기업인 및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주목을 이끌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CES 2020은 4차산업혁명 기술의 집적지이고, 이 기술을 활용해서 인류가 편하고 또 효용성이 높은 제품과 기술들을 접목시키는 장이다."라며 "모든 기업들이 CES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장을 생생하게 성남에 있는 기업과 스타트업에 전달해서 어떤 방향으로 자신의 기업이나 제품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에이빙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CES 2020 영상 키노트'를 시작으로 나무기술 김홍준 상무의 'CES 디지털 전환 트렌드 분석 및 칵테일 클라우드의 글로벌 기회', 모빌리오 이진식 대표의 '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쉘파스페이스 윤좌문 대표의 'AgTech의 이해', 오비이랩 김재명 수석의 '디지털헬스케어 트렌드 이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판교에 위치한 클라우드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와 가상화 솔루션 NCC(Namu Cloud Center)'를 소개하였고, 델 테크놀로지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며 수준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식물성 광원 쉘파라이트(윤좌문 대표)를 소개한 쉘파스페이스는 단일 LED와 퀀텀닷 필름을 이용, 가변성과 에너티 효율성을 크게 확장해 기존 식물용 광원의 한계를 극복한 점을 인정받아 CES 2020 혁신상(지속가능, 에코디자인&스마트에너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발표 외에도 성남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9개사의 유망제품을 전시하여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CES 2020에서 2개 부문(헬스 및 웰니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테크)에서 수상한 엑소시스템즈(이후만 대표)의 '엑소리햅'은 지역혁신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고령자 근골격계 질환 재활용 헬스케어 기기로, 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산업용 추락 보호복과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 세이프웨어(대표 배경란)는 미국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선정한 혁신기술스타트업 TOP3 선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CES의 기술동향과 트렌드를 짚어보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 전달하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해 왔다.

올해 역시 성남시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반영하듯 메인 행사장인 킨스타워 대강당(7층)은 참석한 기업인들로 자리를 가득 메워 로비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행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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