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의 기업성장전략 A부터Z] 들어가며 - 기업성장전략이란

2020-04-14, 이은실 기자

대한민국 기업의 대표는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중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많은 변수와 위협요인으로 인해 다양한 의사결정에 직면한다.

기업경영에 있어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결국 기업성장은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는 이야기로 기업성장전략의 문을 열어보고자 한다.

우선,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로 사람을 꼽고 싶다. 기업에서 사람이란 대표이사뿐 아니라 구성원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즉, 구성원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전략이 유효하다.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대표이사의 역량을 살펴보자. 대표이사는 기업의 선장으로서 기업의 색깔을 입히는 사람이다. 따라서 대표이사의 통찰력과 상상력에 의해 비즈니스 모델의 파급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표이사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무수히 많은 위기에 봉착한다. 대표이사가 흔들린다면 기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위기에 봉착했을때 대표이사는 어떤 자세로 위기를 돌파하는지가 중요하다. 대표이사의 흔들림 없는 도전은 모든 조직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이 된다. 따라서, 위기에 봉착했을때 대표이사의 한마디 한마디의 발언이 매우 중요하다. 외부에서 기업을 평가할 때 이러한 사람에 대한 판단이 기업을 평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

대표이사는 창업시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정하고 이에 맞추어 기업을 경영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다음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일반적인 공학기술자가 창업할 경우 최대 매출액은 500억원이고, 재무영업출신 창업자의 경우 매출액 기대치는 500억원~1000억원이고, 천재적인 공학기술자가 창업한 경우 매출액 기대치가 1000억원이상이고 이 세상에 없던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한 경우 매출의 끝은 알 수 없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바는 출신에 따라 매출액의 기준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출신에 따라 경영전략의 폭이 결정된다는 이야기이다. 즉, 일반적인 공학기술자 창업자의 경우 전반적인 경영전략 보다는 기술전략에 포커스가 맞추어짐에 따라 폭넓은 경영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므로 매출액의 한계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두 번째 재무영업출신 창업자의 경우 전반적인 경영전략이 가능하므로 기대매출을 첫 번째 창업자보다는 큰 규모로 키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세 번째 천재적인 공학기술자의 경우 기술뿐만 아니라 통찰력과 상상력을 결합함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닐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이 단순히 출신으로 매출액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경영전반의 통찰력에 따라 가능성의 크기는 매우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창업자의 경우 기업이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성공의 단맛에 취해 초심을 잃고 아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 굴곡이 많은 기업의 경우 조금더 단단한 조직력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

기술기업의 경우 매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가 있다. 기술기업의 전략에는 기술기반의 자금조달전략, 기술개발전략, 기술기반 인증제도, 특허권 활용전략, 기술확보전략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러한 다양한 전략을 이해하고 기업을 경영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에 다양한 기술기반 전략을 통해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해 볼 것이다.

본 칼럼을 통해 정부의 다양한 법과 제도를 활용한 기술기반 성장전략의 항해를 함께 떠날것이다. 중소기업의 대표는 저와 함께 항해를 하며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을 배우며 이를 경영전략에 접목하며 기업의 성장기반을 닦을 것이다.

참고 : 박수기 칼럼니스트
박수기 칼럼니스트는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과 KT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특허거래전문관으로 기술기반 기업성장전략을 10여년간 경험을 쌓아 왔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의 10여년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하여 기술기반 성장전략컨설팅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호흡을 같이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융합기반정보통신기술》, 《창업과 지식재산》, 《기(企業)사부일체》 등을 출간하였고, 현재 (주)기술전략센터에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메일 midas0104@gmail.com

[ⓒ aving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