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공공 DaaS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2020-07-31, 이은실 기자

사진설명: (오른쪽 첫 번째) 한글과컴퓨터 김대기 COO (왼쪽부터) 인베슘 김형채 대표, 틸론 최용호 대표, KT Cloud DX사업단 윤동식 전무, 티맥스에이앤씨 한상욱 대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해 KT, 틸론, 티맥스에이앤씨, 인베슘과 손을 잡았다.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글과컴퓨터 김대기 COO(최고운영책임자)와 KT Cloud/DX사업단 윤동식 전무, 틸론 최용호 대표이사, 티맥스에이앤씨 한상욱 대표이사, 인베슘 김형채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기관의 업무환경과 대국민 서비스 환경이 언택트로 변화함에 따라 한컴과 4개사는 공공분야의 DaaS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컴은 개방형 운영체제(OS) '한컴구름'을 KT 클라우드 인프라와 호환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DaaS 서비스 운영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데비안(Debian) 리눅스 기반의 OS '한컴구름'은 구름 브라우저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업무에 필요한 PC 환경구현이 가능하고, 국가보안연구소가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성 갖추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간의 호환성을 확보해 국내 DaaS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가겠다"며 이어 "파트너와의 견고한 협업을 바탕으로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as(Desktop as a Service)란,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중앙의 클라우드 서버에 구현해 개인화된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장소와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부여받은 ID와 패스워드로 접속하면 개인의 PC에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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