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꼭 필요한 생활 속 위생상품은?

2020-09-07, 최영무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 보건소 직원 등이 방역과 역학조사를 벌였다. 아직 집단감염의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환기구를 통한 전파 경로와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파트 환기구 또는 공조기를 통한 집단 감염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다. 지난달 14일경 부터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정부는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각 개인의 위생과 가족의 건강은 가정에서부터 철저하게 지켜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상품 중 주목받는 상품을 소개한다.

개인 살균제품(UV살균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 UV살균기는 가정용 칫솔 보관함이나, 유아용 젖병소독기 정도 제품에 사용돼 왔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선언 이후 다양한 UV살균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휴대용 살균기부터, 탁상용 휴대폰, 지갑, 마스크 소독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UV램프는 세균을 20초 이내에 99.9% 살균한다. 하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거나 눈으로 직접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접촉 제품(자동 손 세정기)
손 세정도 이제 비접촉 방식이 대세이다. 눌러 쓰는 손 세정제 펌프 부분은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부분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최대한 접촉을 꺼리고 있는 추세와 잘 맞는 상품이다.

자동 손 세정기는 전자 센서를 내장해 근처에 손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손 세정제가 배출된다. 가정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중 화장실에서 매우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간 살균기(아키 공간 제균제)
이제 공간도 살균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이다. 실내 감염이 실외 감염보다 수치가 훨씬 높은 이유가 바로 아파트 환기구나 공조기 등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아키 공간 제균제는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IO2)가 주성분이다. 지난 2013년 일본의 대형 제약사 타이코우는 이산화염소(CIO2) 가스 용존액이 메르스의 원인 균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불활성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산화염소(CLO2)는 FDA 및 환경부 등에서도 사용 허가가 나와 있으며, 유럽 및 미국에서도 실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별도의 작업 없이 실내에 제품만 놓아두면 공간 살균 및 바이러스가 제거된다. 아키 제균제는 세균 제거뿐만 아니라 폐렴균, 대장균, 인플루엔자(influenza) 및 노로바이러스(Norovirus) 99.9%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신발장, 화장실 등의 냄새 제거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 aving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