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이집트를 담은 팔각 디자인 만년필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 출시

2020-09-08, 최상운 기자

몽블랑(Montblanc)은 1920년대 출시 되었던 '이집션 만년필'을 재해석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은 몽블랑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컬렉션이다.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르, 헤리티지 스파이더 에디션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는 1920년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 제작되었던 과거 몽블랑의 만년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집토매니아(Egyptomania)의 뜻은 그리스어로 이집트를 의미하는 '이집토'와 열광을 의미하는 '매니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19세기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이후 유럽에 퍼진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열망을 말한다. 몽블랑 또한 이집토매니아에 영향을 받아 1920년대에 이집트 스타일로 각인된 팔각형 모양의 필기구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는데 그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올해, 당시의 '이집션 만년필'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캡에는 고대 이집트 상형 문자를 사용해 '하얀 돌산(white stone mountain)'을 뜻하는 '몽블랑'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고 클립과 닙에는 삶과 부활, 인간의 영혼의 상징이었던 풍뎅이를 새겨 넣어 상징적 의미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는 레진(Resin)과 두에(Doué) 총 2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각 에디션 별로 만년필, 수성펜, 볼펜 3종으로 출시된다.

14K 골드 닙과 프레셔스 블랙 레진을 사용한 배럴로 제작한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 레진'은 은은한 골드 코팅 피팅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뽐내며, 14K 솔리드골드닙과 메탈 배럴로 제작한 '헤리티지 이집토매니아 두에'는 메탈릭한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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