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뷰, 페이스 쉴드(안면보호 마스크) 효과적 사용법 제시

2020-09-17, 신명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확산에 대한 불안과 긴장은 유지되면서 이제 마스크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마스크는 비말을 차단해 '타인'을 향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자신을 향해 오는 바이러스에는 눈이 노출되어 감염 예방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medical daily에 의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감염 보호 단계를 좀 더 강화하여 타인뿐 아니라 자신도 보호할 수 있는 '페이스 쉴드'를 착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페이스쉴드란, 이마부터 턱 아래까지 얼굴 전부를 가릴 수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보호 장치로 고글과 마스크의 장점을 합쳐놓은 제품이다.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의 keith keithe 박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이들이 안면 보호대 사용을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미국 the university of iowa의 eli perencevich 박사는 "페이스 쉴드는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기가 쉽고 침방울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 perencevich 박사와 동료들은 미국 의사협회 저널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jama)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법과 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 후 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페이스 쉴드는 약 45cm 이내에서 기침을 했을 때 바이러스 노출을 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분이 지난 후에도 보호 효과는 80% 이상 나타났다.

연구팀은 "의료용 마스크는 여러 번 재사용 하기가 어렵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페이스 쉴드는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려고 할 때도 이를 막는 역할을 하고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제거하지 않아도 원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페이스쉴드 브랜드 에스뷰 관계자는 "마스크는 비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타인을 향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제품이지만, 눈이 노출되어 점막을 통한 감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며, "페이스쉴드 제품은 눈을 보호할 뿐 아니라 타인의 비말을 페이스쉴드를 통한 1차 감염 예방을 할 수 있으며, 마스크를 함께 사용 시 2차 감염 예방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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