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최신 설계의 클래식 매크로 렌즈 '105mm F2.8 DG DN Art' 공개

2020-10-07, 신명진 기자

시그마(SIGMA) 한국 공식 수입사인 세기P&C(대표 이대호)가 시그마 신제품 렌즈 105mm F2.8 DG DN MACRO Art를 공개했다.

시그마는 지난 9월 30일 저녁 9시 시그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시그마 스테이지 라이브(SIGMA STAGE LIVE)를 통해 105mm F2.8 DG DN MACRO | Art 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 렌즈는 시그마의 첫 번째 미러리스 전용 설계 매크로 렌즈이자 2011년 출시된 시그마 MACRO 105mm F2.8 EX DG OS HSM의 미러리스 버전이다. 

L마운트와 소니 E 마운트로 출시되는 이 렌즈는 매크로 렌즈로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설계됐다. 초근접촬영부터 원거리까지 높은 선예도를 달성했고, 접사 촬영에서 이미지 품질을 가장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인 종색수차 억제 능력 향상에 큰 공을 들였다. 하이퍼 소닉 모터(Hyper Sonic Motor)를 채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미러리스 카메라에 적용되고 있는 눈 인식, 얼굴 인식 AF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인물 촬영에 빈번하게 활용되는 105mm 초점거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크로 렌즈로서 조작성 확보를 위해 포커스링을 넓게 설계했으며, 포커스 리미터, 카메라에서 기능 할당이 가능한 AFL 버튼, 조리개링 디클릭 기능, 조리개링 락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L마운트 제품의 경우 시그마의 최신 컨버터 TC-1411, TC-2011을 사용해 1.4:1, 2:1의 배율로 촬영할 수 있어 더욱 폭 넓은 표현이 가능하다. 방진방적 구조를 채택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촬영에 집중할 수 있다.

세기P&C 시그마 마케팅 담당자는 "시그마 105mm F1.4 DG DN MACRO | Art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매크로 렌즈다. 매크로 렌즈 특유의 탁월한 선예도는 접사는 물론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표현을 가능케 한다. 이 렌즈를 통해 유저들은 이상의 무언가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는 창의적 시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마 105mm F2.8 DG DN MACRO | Art 렌즈는 10월 출시되며, 가격은 1,1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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