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10일 KACoon 입주기업 비대면 투자설명회(IR) 개최... 화상시스템 통해 입주기업 10개社, 민간투자자 17명 온라인 설명회 참가

2020-12-10, 이은실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오늘(10일) 창업보육센터 'KACoon[:가꾼] 입주기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

* KACoon[:가꾼]은 KAC(한국공항공사)와 Cocoon(고치)의 합성어로, 애벌레가 고치상태에서 영양공급을 받아 나비가 되는 것에서 착안, 스타트업을 잘 가꾸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공사의 적극적 보육의지를 담고 있다.

당초 투자설명회는 오프라인 진행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화상시스템을 활용,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했다.

▲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가 발표하고 있는 모습

투자설명회에는 10개 입주사가 참여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화상 송출을 통해 17인의 민간투자자(VC, AC)가 실시간 질문 및 평가를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무구조가 열악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민간투자유치 기회의 장이였다는 평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추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의향이 있는 민간투자자와 1:1 맞춤형 심층 미팅 등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우수 발표 기업은 다음과 같다. △1위: 리셋컴퍼니 △2위: 로이쿠 △3위: 파이어버스터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전세계적 감염병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우리나라의 창업 유망주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다각적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발맞춰 앞으로도 창업생태계 조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서 '19년 2월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하고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 사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최신식 사무공간과 함께 컨설팅, 마케팅,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보육 사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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