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폴리머, '2021 패패부산'서 소재 보강용 촙화이버 알린다

2021-10-22, 최예원 기자

사진 제공-미성폴리머

㈜미성폴리머(대표 윤병수)는 오는 10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에 참가한다.

미성폴리머는 1999년 설립 이래 섬유 표면처리 기술을 이용한 보강사, 보강촙화이버, 보강직물 등을 여러 국내 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고무산업 및 플라스틱산업, 콘크리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 보강을 위한 촙화이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초고강도콘크리트용 촙 화이버와 관련된 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리이온섬유를 이용한 항균 패션 마스크를 개발하여 'Cu-FreeOn(큐프리온)'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재 보강용 촙화이버(Chopped Fiber for Material Reinforcement)를 출품한다. 촙화이버는 고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초고강도 콘크리트 등 여러 소재와 함께 사용해 소재의 강도를 강화하고 내마모성, 내열성, 내충격성 등의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요 취급 섬유로는 Aramid, Carbon fiber, PVA, Lyocell, PET 등이 있으며, 코팅 수지로는 RFL계, Amide계, Silane계, Epoxy계, PU계, PET계 등이 있다. 촙화이버 길이는 1㎜부터 999㎜까지 다양하게 커팅할 수 있으며, 0.1㎜ 단위로 생산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미성폴리머

대부분의 촙화이버 제품들은 고객 맞춤형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는 Lab 테스트 설비, 파일럿 설비, 양산설비 및 각종 시험 설비 등 다양한 자체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섬유 표면 처리부터 커팅 과정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자체 생산, 관리하고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목적에 대해 미성폴리머 관계자는 "고무, 플라스틱, 콘크리트 등의 소재 산업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 소재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산업용 섬유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고객 맞춤형 촙화이버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산업용 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에서 자사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촙화이버 개발을 준비하고 있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친환경, 고성능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를 넘어 해외 복합소재 시장에서도 미성폴리머의 촙화이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R&D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병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패션복합 전문 전시회 '2021 패패부산'에서는 패션 관련 친환경·기능성 소재 및 부자재, 완제품, 액세서리, 기계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통한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 진행 및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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