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100% 품은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2', 사전 예약 2시간 만에 2천 대 돌파!

2022-01-20, 최상운 기자

순수 전기차 '폴스타2' 주행 모습 | 제공-폴스타 코리아

지난 18일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폴스타 2'를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을 수 있게 된 폴스타2는 사전계약 2시간 만에 2천 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특히 국내 전기차 모델 대부분의 대기기간이 1년을 훌쩍 넘긴 것도 폴스타2 판매량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폴스타2 모델은 글로벌 시장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폴스타2 모델은 미국(약 5610만 원), 영국(6900만 원), 독일(6040만 원)보다 최대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폴스타2는 싱글모터 기준 5490만 원을 책정,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 5790만 원에 판매되는 듀얼 모터 트림은 50%만 지원을 받는다.

지난 19일 정부는 전기차 차종별 지원 대상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0만 7500대로 확대했다. 승용차의 경우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축소됐다.

폴스타 코리아 관계자는 "18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약 2시간 만에 2천 대를 돌파, 폴스타2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폴스타2 모델은 지난 19일 오전까지 2,500대를 돌파하며 올해 판매 목표인 4천 대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5년 또는 10만km의 일반 부품 보증과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을 기본 제공하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또한, 5년 LTE 데이터 사용 및 1년 플로(FLO) 뮤직 앱 서비스도 기본 제공해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100%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한 폴스타는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미 오픈한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그리고 이 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페이스 부산에서 1월 24일부터 폴스타 2를 시승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 중 플러스 팩 이상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1년 무제한 충전 크레딧 또는 가정용 충전기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차량 인도는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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