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에스엠,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스파이더 안전 분전반' 소개해... "안전한 산업 환경 구축 돕겠다"

2022-05-19, 남승현 기자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스파이더에스엠이 선보인 스파이더 안전 분전반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파이더에스엠(대표 진정화)은 지난 5월 18일(수) 개막해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스파이더에스엠은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 6개 발전사 및 관련 기업 등에 맞춤형 분전반을 공급해왔으며, 특히 안전한 작업에 집중한 분전반 제작에 특화되었다.

2005년 여성 기업으로 창립된 스파이더에스엠은 누전감지용 안전화, 이동형 멀티전원 분전반, 부착형 터시기 검전기, 다기능 아크보호 분전반 등 제품군 다수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2017년엔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성과공유 우수기업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엔 공공조달 상생협력제품 선정으로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 스파이더에스엠은 자사에서 생산하는 '스파이더 안전 분전반'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발전소 내에서 시행되는 계획예방정비와 같은 각종 수리, 정비 작업 시에 작업용, 용접용 전압을 공급할 수 있다. 옥외 벽부형, 자립형, 이동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제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스파이더 안전 분전반 통전부 | 촬영 - 에이빙뉴스

분전반 자체에 안전하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는 상 독립형 절연손잡이 단자대를 적용해 작업 효율 향상은 물론, 감전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탁월하다. 전력 이상감지 장치를 적용해 입·출력단에 공급되는 전력의 이상 유무를 감지하고, 결상 상태를 검출해 이상 발생 시 경보음과 램프, 경광등을 동작시킬 수 있다.

또한 분전반 내부에 전원 선을 연결하거나 탈착할 때 일반적인 분전반에선 볼트를 조이고 푸는 작업이 필수적이었으나, 스파이더 안전 분전반은 전원부에 전선을 연결한 뒤 보호캡 위에서 래버를 조이는 방식으로 전선을 고정한다. 이렇듯 통전부에 작업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감전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스파이더에스엠 관계자는 "2015년 개발을 시작한 이후 약 7년간 제품의 출시와 업그레이드를 반복하고 있고,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현재 전기·전력 산업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사의 제품이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우리나라는 발전소 관련 기술과 다양한 설비를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자사 제품 역시 그 흐름에 합류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최대한 많은 곳에 안전한 작업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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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에스엠 부스 전경 | 촬영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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