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 2022 재활·복지박람회서 기능성 아동 신발 선보여... "모든 아이의 바른걸음 위한 신발 목표"

2022-06-24, 최예원 기자

나라찬이 2022 재활·복지박람회에서 선보인 기능성 아동 신발 │촬영-에이빙뉴스

나라찬 마법의 신발(대표 이지아)은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에 참가해 기능성 아동 신발을 소개했다.

나라찬은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나라'라는 뜻으로, 세상의 모든 아이가 바른걸음으로 건강하게 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됐다. 발아치가 무너진 아동, 안짱다리, 편마비 등 다양한 증상으로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신발로 시작되어, 모든 아이가 올곧게 걸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신발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발 모양을 고려해 앞 공간이 넓은 와이드 토로 제작된 실내화는 발 틀어짐 등을 교정할 수 있도록 내부에서 외부로 흔들림을 잡는 3D 인체공학적 패턴설계로 디자인됐다. 내부에서 흔들리는 발을 잡아 안정성을 높였으며, 발등이 높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넓은 면적의 밸크로 밴딩을 채택했다. 신고 벗음의 편리함을 위해 신발의 벌어짐이 타 제품에 비해 더 많이 열리는 형태이다.

또한 뒤축과 내부에 단단한 보강재를 넣어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발을 보호하고, 발뒤축을 받쳐줌으로써 쉽게 흔들리는 아이들의 발목을 고정, 발목 틀어짐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인솔은 인체공학적으로 발의 아치 부분에 맞춰 높낮이를 다르게 해 만든 폼으로 안전한 착화감을 더했으며, 열이 많은 아이들의 발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날려주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오솔라이트로 제작돼 적당한 푹신함으로 오래 걸어도 발의 편안함을 책임지는 특허기술이 들어가 있다고 나라찬 측은 전했다.

촬영-에이빙뉴스

이지아 나라찬 대표는 "딸아이가 의료 사고에 의한 뇌손상으로 인해 우측편마비로 성장했다. 조금 늦게 걷기 시작한 제 아이가 보조기를 신고서 추운 겨울날 바깥 외출을 할 때 신길 수 있는 신발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아이를 위해 재활센터와 종합병원 등을 발로 뛰어다니며 독자적 연구를 7년 여간 지속하며 신발을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제 아이 말고도 많은 부모님들이 필요로 하는 신발이라는 것을 알게 돼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기능성 실내화로 차별성을 공략해 단체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아동발달센터 및 재활치료 센터, 대학병원 등에서 다양한 전문가에게 인정받고 있는 신발이다. 이미 국내 센터 몇 곳에 제품 비치 및 판매,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성과를 설명하며, "또한 의사들의 처방으로 의료보험 혜택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며, 전국 아동병원과 치료센터에 제품 보급 및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출시 계획도 전했다. 액티비티한 여름 활동에 발을 보호하고 올바른 걸음걸이를 도와줄 수 있는 샌들과 가을·겨울에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츠 등이 제작될 예정이다.

나라찬 부스 전경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는 재활·복지 분야 통합 국내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최대 규모 박람회이다. △기자재 및 기기 △재활 및 치료 △시설 및 시스템 △복지 및 서비스 관련 품목이 전시됐으며, 특별관은 △스마트 재활기기 △고령친화 기기 △아동&청소년 재활·복지 △스포츠 재활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로 구성됐다. 재활·복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도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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