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사진 제공-샤크닌자
휴대용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사진 제공-샤크닌자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Ninja)가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닌자 블라스트는 530ml 용량의 휴대가 가능한 무선 블렌더로 1회 충전 시 약 15회 이상 블렌딩이 가능하다. 뚜껑에는 별도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6중 입체 칼날은 부드러운 과일부터 딱딱한 견과류, 얼음까지 강력하게 분쇄한다.

작동법도 간편하다. 전원을 켠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30초 동안 내용물을 자동으로 블렌딩할 수 있다. 버튼을 감싸고 있는 LED 라이트를 통해 충전 상태와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본체에는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본체와 용기가 완전히 결합되면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세척 혹은 건조 시 임의로 작동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닌자 블라스트는 클리닝 기능을 탑재해 사용 후 물과 소량의 세제를 넣은 후 한 번 작동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제품은 ▲블랙 ▲데님 블루 ▲크렌베리 레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닌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무선형 블렌더 '닌자 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닌자 블라스트와 함께 더욱 건강한 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닌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8일(목) 오후 8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블라스트를 포함한 블렌더,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 등 주방 가전 제품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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