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스프레소 머신 ‘E4’, 전자동 커피 머신 ‘J8’│제공-유라
(왼쪽부터) 에스프레소 머신 ‘E4’, 전자동 커피 머신 ‘J8’│제공-유라

유라(JURA)는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첫 대규모 ‘유라 브랜드 위크’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의 통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라 브랜드 위크’는 유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첫 번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공식 온라인몰과 포털 브랜드스토어, 전국 백화점 매장 등 전 채널을 통해 가정용·상업용 커피 머신을 최대 50% 할인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위트 라떼 추출이 가능한 새로운 전자동 커피 머신 ‘J8’을 첫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의 흥행이 가장 돋보였다. 브랜드 위크 기간 전국 19개 백화점 매장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7% 상승한 것. 특히 서울, 경기지역 6개 매장에서 진행된 바리스타 시연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제공하며 유라만의 기술력을 톡톡히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방문객들은 바리스타의 전문적이면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깊은 향의 커피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공식 온라인몰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신장했다. 에스프레소 머신 ‘E4’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퍼스트 클래스 커피머신 ‘E8’,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 핫&콜드 브루 모두 가능한 2-in-1 에스프레소 머신 ‘Z1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또, 브랜드 위크 첫날 ‘J8’을 처음 공개한 쇼핑 라이브에서 ‘J8’의 스위트 폼 기능을 살린 라떼 레시피 3종을 시연하고, 라이브 특유의 생동감을 살려 총 20만 뷰의 시청 수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 밖에 유라 커피 머신 실물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스토리 이벤트’와 유라 커피 머신과 연관된 추억을 남기는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유라’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라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유라의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유라의 독자적인 브루잉 기술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깊은 풍미의 커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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