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엘 작가의 스테디셀러 <새벽에 그리다>가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재출간되었다. 마노엘 작가는 2017년 소설 <새벽에 그리다>로 데뷔하여 <우리는 또다시 사랑해>, <해인의 섬>을 연이어 출간한 바 있다.

특유의 감성과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문체로 사랑을 받아온 마노엘 작가는, 2024년 올해 자신의 스테디셀러이자 첫 작품인 <새벽에 그리다>를 전자책과 오디오 북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오디오북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노엘 작가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되어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으며, 진중한 작가의 목소리가 책의 감동을 독자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오디오북의 배경음악(BGM)은 아티스트 태원(taewon)의 작곡으로 음악적 품격을 선사한다. 오디오북의 전반적인 수정은 영화, 광고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고요한(Sailli)이 참여하여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부여했다.

<새벽에 그리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인간의 사색과 꿈이 담겨 있는 소설로, 누구나 한 번쯤 거닐었던 텅 빈 새벽의 거리와 밤하늘에 가장 오래 머무는 별처럼 애틋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다. 가슴 한편 가장 오래 머무는 추억과 그 주위를 맴도는 단 하나의 감정 ‘사랑’. <새벽에 그리다>는 그 순수한 감정과 가식 없이 솔직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출판사는 평했다.

자신의 책 속 한 줄 글귀가 독자의 삶에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마노엘 작가의 <새벽에 그리다>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전문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언과 더불어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등 다양한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