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투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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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투에스티(대표 공형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투에스티는 전기와 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 예방 및 차단 관련 제품, 소화장치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향후 가정, 산업현장, 건축물, 기반설비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목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투에스티는 자사 솔루션에 대해 전기 및 배터리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하여 급속 냉각작용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열을 감소(물의 8배)시키고 확산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화재 발생 시 활성산소 연쇄 반응을 억제하며 연소 가스를 중화해 유독 가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야 확보를 통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소화약제의 물성을 강화해 점도가 높은 액상형으로 분사 시 압력에 의한 거품화 형상을 극대화함으로써 소화 대상물의 표면을 덮어 냉각하며, 공인인증기관에서 전기차에 사용하는 배터리 실물을 대상으로 화재 소화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투에스티 측은 “기업의 안전분야 관계자들이 자사 제품을 통해 기업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 이러한 제품을 미국, 유럽연합, 동남아시아 국가에 공급하기를 희망하는 바이어와도 협업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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